[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8, 9일 양일간 구청광장에서 강원도 봄나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강원도 10여개 시ㆍ군 단체가 참여해 두릅, 곰취, 가시오가피, 누리대(누룩치), 산마늘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각종 생나물, 건나물, 절임나물류들은 물론 황태, 오징어 등 강원도 특산품 건어물과 젓갈류들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장터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구 관계자는 "봄나물은 봄날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춘곤증과 누적된 피로에 효능을 인정받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제철을 맞은 봄나물이 특유의 맛과 향기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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