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곳곳서 가족문화행사 풍성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01 16:3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글짓개 대회 12일… 구민 걷기대회 19일 개최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일 북서울 꿈의 숲에서는 ‘강북 가족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문화 확산으로 책 읽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강북 가족 글짓기 대회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글솜씨를 뽐내게 된다.

또 같은 날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는 강북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창작뮤지컬 ‘메디컬 루나틱’ 무료감상회가 개최돼 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19일 북한산 우이령길 일대에서는 ‘강북구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구민화합과 우이령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우이령길 입구에서 교현 유격장에 이르는 왕복 6km구간의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우이령의 울창한 숲과 서울에선 보기 드문 흙길의 따뜻한 감촉을 느끼게 된다.

또 24일에는 ‘강북구 어린이 동요잔치 본선대회’가 강북문화예술화관 대공연장에서, 26일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전래동화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초청 공연이 오후2시와 4시 2차례에 걸쳐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구 관계자는 “따뜻한 봄,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봄의 정취도 느끼고 다양한 문화활동에도 참여해 보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오는 19일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강북구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은영 유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