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단독주택 정원도 수목 병충해 방제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01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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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올해 최초로 수목 병해충 방제작업을 민간 분야까지 확대 시행한다.
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가로수 뿐 아니라 민간 주택에 딸린 소규모 정원 수목에도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우리집 나무 지킴이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 주민들은 자택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하더라도 비용 문제로 선뜻 방제 작업을 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구가 나서서 해결해주겠다는 취지다.
이에 구는 병해충 방제 전문 기동반을 투입해 사전 현장 조사를 거친 후 권역별로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작업을 마친 후 일주일 이내에 다시 찾아가 병해충이 소멸됐는지 확인하고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를 조사한다.
병해충 방제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단체는 구청 공원녹지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단, 아파트 등 100㎡ 이상 대규모 녹지 제외).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방제작업 확대 실시로 구민의 편익 증진과 효율적인 병해충 확산 방지의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푸르른 종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148-2853~4)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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