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4구역 용적율 230% → 261% 상향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01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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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재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7~25층으로 총 1076가구 공급
[시민일보]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수색4재정비 촉진구역 계획변경(안)'이 서울시 재정비과 산하 제1차 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후 세부계획을 세워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고, 이르면 2015년 착공, 2018년 완공을 목적으로 수색4구역을 수색ㆍ증산뉴타운의 대표적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통과로 수색4구역은 용적률이 230%에서 261.7%로 상향 조정되고, 당초 92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1076세대로 변경, 150세대를 더 공급하게 됐다.

또한 증가한 세대수의 17%를 추가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함에 따라 기존 160세대에서 26세대 추가된 186세대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주택은 951세대로 전체 세대수(1076세대)의 88%를 차지해 서민주거 안정과 재개발지역 주민의 재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형주택의 경우 ‘재정비촉진지구내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계획’을 적용했으며, 이로 증가한 150세대는 전부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주택으로 공급된다.

건물높이는 수색1존치 및 수색6, 13구역등과의 연결성 및 경관축 등을 고려해 7층~25층으로 구성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색4구역은 녹지축을 중심으로 개방형 공간을 조성하고, 본 구역에서부터 수색13구역을 지나 봉산공원까지 연결되는 그린보행네트워크를 구현할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물과 범죄없는 환경설계를 적용한‘지속가능한 친환경 커뮤니티 중심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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