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암환자 희망의 길' 콘서트 내일 팡파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4-30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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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광장서 상담, 위문공연 등 진행... 1000명에 '유방암 무료 검진'
[시민일보]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 콘서트가 2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일 오후 2시 '함께 걷는 희망의 길ㅡ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를 왕십리 민자역사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성동구와 한양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CBS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암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검진과 상담▲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위문 공연 ▲대사증후군 검진과 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제공 ▲암 예방과 대사증후군 관련 홍보, 건강 이벤트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전문 의료진들이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주민들에게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암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답변, 상담해줄 예정이다.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요인을 체크하는 대사증후군 관련 검진(혈압, 혈당, 허리둘레)과 체지방, 내장지방, 복부지방율 측정도 진행한다. 암 환우회의 공연과 암을 극복한 연예인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도 이어진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암환자와 가족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3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유방암을 무료 검진해주는 '굿바이 유방암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2286-7060)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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