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기증 중고 도서ㆍ의류 알뜰구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4-30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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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녹색나눔터 개장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최근 중화1동 주민센터 1층에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랑나눔 녹색나눔터(이하 나눔터)'가 들어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나눔터는 동주민센터 1층 주민대화방(33㎡)에 리모델링돼 마련됐으며 이곳에는 의류, 구두, 신발, 가방, 도서 등 10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화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다.

특히 나눔터에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면 물건값의 20%에 해당하는 금액 녹색카드에 적립시켜줘 적립 금액으로 다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중화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나눔터의 개장식을 30일 중화1동 주민센터 앞마당 및 중화동 성당 주차장에서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문병권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 테이프커팅식 후 중화1동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농산물직거래 장터 개설, 먹거리장터, 초대가수 ‘바나나’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최위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나눔녹색나눔터’에서 운영한 수익금은 관내독거노인지원, 소년ㆍ소녀가장 장학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쓰여진다.”며, “‘다시쓰는 알뜰함, 나눠쓰는 따뜻함’이라는 녹색나눔터 슬로건에 맞게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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