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2동, 출생신고하면 '사랑카드' 발급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29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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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첫 시행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마천2동은 내달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솔이아기사랑카드(이하 사랑카드)'를 발급해준다.

사랑카드는 올해 10대 구정역점사업 중 '출산장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녀출생시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고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카드는 휴대가 용이하도록 일반 신분증과 같은 규격으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아이 사진 ▲이름 ▲주소 ▲혈액형 ▲발급일자 ▲발급기관이 명시된다. 뒷면에는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보육 정책을 기재했다.

신청은 마천2동 거주자가 자녀 출생신고를 할 때 아기사진 1장을 가져와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에는 3일 정도 소요되고, 사진을 챙기지 못했을 경우 담당직원에게 이메일 송부도 가능하다.

마천2동 성부용 동장은 "자녀의 첫 기념물을 솔이아기사랑카드로 만들어 출산을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출산장려에 앞장서는 송파구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며 "구의 보육정책을 기재해 초보 부모의 육아 걱정을 덜고, 다둥이 부모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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