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오는 5월부터 사회복지시설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법률상담해준다.
구는 법률서비스에 대한 심리적ㆍ경제적 장벽이 높아 접근 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상시적인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실과 달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거주지를 찾아간다.
이를 위해 구는 법무부와 연계해 변호사 1명을 배치 받아 소송 이전 단계부터 개입해 조기에 법률 진단과 예방을 통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변호사가 복지정책과(해누리타운 5층)에 상주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등이 법률상담을 전화로 신청하면 전담 공무원과 함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법률 상담을 해주는 방식이다.
필요에 따라 사회복지시설도 방문해 법률교육 및 간단한 법률문서 작성 등의 서비스를 대행해준다.
소송 구조가 필요한 사안은 '법률구조공단'이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관계기관과 연계해 소송을 지원해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는 거주지로 직접 찾아가 법률적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문의(2620-3778)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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