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청렴도 UP' 15개 부서 올인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2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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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실무반 내달부터 운영… 세무ㆍ인사 등 13개 분야 선정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공직자들이 부패 유혹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부서별로 청렴 실천 계획을 정하고 매월 추진실적을 평가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구는 내달부터 13개 분야 15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향상 T/F 실무반'구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외부 8개 분야(교통, 세무, 위생, 건설 등), 내부 5개 분야(인사, 보조금 지원, 예산집행 등) 총 13개 분야를 청렴도 향상이 필요한 분야로 선정했다.


이 13개 분야를 담당하는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재무과, 징수과, 부과과, 부동산정보과, 환경과, 주택과, 건축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치수방재과, 교통행정과, 보건행정과, 위생관리과 15개 부서의 부서장을 주축으로 T/F 실무반을 운영한다.


T/F 실무반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체 실무회의를 월 1회 실시하고 부서별로 세운 청렴실천계획이 제대로 진행돼가고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또한 부서별 우수사례를 알리고 추진에 따른 문제점, 협조사항 등을 논의해 보완과 개선이 이뤄지며, 연말에는 부서별 최종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청렴 우수부서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확대간부회의시 '부서별 청렴도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회의 시간의 절반 이상을 할애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결집을 다지기도 했으며, 매월 1일을 청렴다짐의 날로 선정해 '청렴 구내방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도 자가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기본 자세가 청렴이지만 그만큼 유혹에 빠지기도 쉽다”며 “전직원의 청렴 생활화, 습관화가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해 부패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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