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쓰는 중고물건 이웃과 바꿔쓰자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25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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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광장서 28일 '무지개가족 벼룩시장' 개장
[시민일보]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옷, 가방, 책 등 중고물건을 사고 파는 '무지개 가족 벼룩시장'이 열린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벼룩시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날마다 지구의 날'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벼룩시장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영리 목적의 참여는 제한된다.

수익금의 10%는 자율기부를 유도해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벼룩시장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가족을 화목하게 하고 타가족과의 소통의 창구가 되어 지역사회에 가족친화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8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무지개 가족 벼룩시장'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해 열린 가족 벼룩시장에 참여한 주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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