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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7일 307병상 규모의 노인전문병원 착공을 시작으로 '강남 어르신행복타운' 조성에 시동을 건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세곡동 강남 어르신행복타운 부지(202번지 일대)에서 '강남구 노인전문병원'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는 '강남 어르신행복타운'은 국내 최초의 新개념 도심형 종합복지시설로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세곡동 202번지 일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강남 어르신행복타운'은 대지면적 1만4549㎡에 총 3개동 건축연면적 4만2965㎡ 규모로 타운내에는 ▲노인전문병원 ▲요양시설(10월 착공) ▲커뮤니티센터(10월 착공 예정)가 들어서게 된다.
3개동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가는 '강남구 노인전문병원'은 ▲환자특성을 고려한 시설품질 확보 ▲지속가능한 친환경 치유환경 확보 ▲스마트병원(U-I.H.S) 구축 등 3가지 점에 주안점을 두고 지하 2층, 지상 5층 307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강남구 노인전문병원'은 국내 유수의 의료진으로부터 신경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노인치과, 한방과 등 노인들에게 필요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순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노인들이 재활을 통해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게 다양한 요양 보호 및 전문 물리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노인들이 이용하기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무장애 공간, 중정을 통한 쾌적하고 밝은 채광,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친환경 최우수 등급, 태양열과 지열ㆍLED조명 사용을 통한 에너지 효율 1등급 건물, 친환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치유환경 등으로 타 병원과는 차별화한다.
기존의 공공 노인전문병원은 강북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강남 권역의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새로 건립되는 노인전문병원은 세곡동 보금자리 주택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일대에서 차량으로 불과 15분 거리다.
행정구역으로는 동남권 도심(강남) 및 지역중심(잠실)과 1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시 수정구와 경계를 이루면서 판교신도시, 일원ㆍ수서 및 잠실 등의 주거지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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