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연속 1등급 도전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4-19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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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지난 해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2관왕에 도전한다.

구는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최초로 금품, 향응을 받은 공무원 뿐 아니라 제공한 민간인에게도 불이익을 주는 '더블 아웃제'를 도입해 청탁 비리를 적극 막을 계획이다. 단 한 번의 공금횡령, 금품향응에도 해당 공무원을‘해임’이상 징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그대로 실시한다.

부당 결탁이 일어날 소지가 높은 계약, 건축, 주택, 위생 분야 등 6대 취약 분야는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공정성과 주민만족도를 수시로 조사할 방침이다.

또 전직원들에게 청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제2회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백공무원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근무태도가 청렴하고 주민에게 헌신하는 직원을 선정해 상금과 해외연수, 인사상 가점 부여 혜택을 줘 청렴근무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밖에도 구는 전부서의 업무추진비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직원들이 직접 쓴 청렴수기를 릴레이 형식으로 내부행정망에 게시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극적인 청렴 활동에서 벗어나 부정?부패를 적출하기 위한 자체감사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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