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벚꽃축제 21일 활짝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19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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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거리 150m 구간서 이벤트 다채
[시민일보]벚꽃이 만개하는 4월, 주민이 만들어가는 ‘제1회 신촌벚꽃축제’가 21일 오후 2시부터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신촌동 명물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첫 회를 맞는 벚꽃축제는 신촌 명물거리 형제갈비에서 해성수산까지 약 150m구간에 활짝 핀 벚꽃길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명물거리 축제구간에는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구는 오후 2시 개막선언에 이어 ▲비보이 공연과 퍼포먼스 ▲ 주민 노래자랑 ▲여성 팔씨름대회 '천하여장부' 등 다채로운 축제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명물거리에서 펼쳐지는 로드퍼포먼스와 생활창작품을 전시해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열려 즐거움을 더 해준다. 이와 함께 색소폰 공연과 카페동아리 ‘통키타 친구’의 기타 연주가 오후 8시까지 이어져 방문객들은 벚꽃이 흩날리는 봄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주민참여형 행사로 치러지는 ‘제1회 신촌벚꽃축제’는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가칭 '신촌뉴컬쳐통합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선규 신촌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신촌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한 마음이 되고 신촌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키는데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며 “신촌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해 과거의 명성을 반드시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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