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주민들은 이달부터 경북 문경시 관광시설을 최대 50% 싸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최근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문경시와, 구민 및 공무원에게 시설 입장료(이용료)를 할인해주기로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진구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지역내 공무원들은 이달부터 주민등록증 또는 공무원증을 문경시 관광시설 매표소에 제시하면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주요 할인시설은 ▲문경새재도립공원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기능성 온천장 ▲사계절 썰매장 ▲관광사격장 ▲유스호스텔이다.
할인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구는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자매도시인 강원 인제군, 전남 영광군 등에도 이를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협의를 통해 양 지역 주민이 서로 자매도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친근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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