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성일이 이끄는 '시네마 토크콘서트'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4-18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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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서 오는 25일 팡파르
[시민일보] 배우 신성일씨가 25일 충무아트홀에서 토크쇼와 라이브 무대가 어울리는 이색 콘서트에 출연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충무아트홀과 함께 배우 신성일이 직접 출연하는 시네마토크 콘서트 '신성일의 프로포즈'를 오는 25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후 4시와 8시, 2회만 공연하는 이번 공연은 영화와 토크쇼, 파워풀한 라이브 무대가 어울리는 이색적인 콘서트다.
신씨는 1960~70년대 자신이 직접 출연한 대표작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당시 영화제적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솔직하게 전해준다.
1년에 30~40편의 영화를 찍었던 시절, 그를 캐스팅하기 위해 영화사 제작부장 사이에 싸움이 일어날 정도였다는 당시의 생생한 일화 등을 들려준다.
또 영화 '별들의 고향'의 이장호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신성일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재미있는 영화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추억의 영화여행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가수 알리, 뮤지컬 배우 정상훈과 박은미가 신씨가 출연한 영화의 주제곡을 편곡해 라이브로 노래한다.
신씨도 영화 '맨발의 청춘', '이별'의 동명 주제가를 부른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예매는 충무아트홀 명당찾기(02-2230-6601, www.cmah.or.kr)에서 가능하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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