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수화통역센터 운영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4-18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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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화, sms 로 상담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내 1300명에 달하는 청각, 언어장애 주민들을 위해 수화통역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달 초 (사)한국농아인협회를 운영법인으로 하는 광진구수화통역센터(자양동)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수화통역센터에서는 청각, 언어장애인이 영상전화나 문자 메시지, 온라인 및 방문 접수 등으로 통역이나 상담을 의뢰하면 수화통역사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거나 영상 전화로 통역해준다.
또 통화를 하기 힘든 청각장애인들에게는 전화 대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역해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화교실을 개설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에 강사를 파견해 수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화통역센터 박선경 과장은“수화통역 뿐만 아니라 광진구에 거주하는 농아인들의 만남과 정보교류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에 개소한 광진구 수화통역센터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강화를 통해 수화통역 출장서비스를 확대하고 농아인들에게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사회통합과 소통의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454-3888)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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