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출산 극복 '민-관 맞손'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1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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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탄력근무제 도입 등 적극 동참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8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서울상공회의소 강남구상공회 및 소속기업 CEO 100명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 가정 양립 기업문화조성'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저출산 사회공헌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MOU를 체결한 서울상공회의소 강남구상공회 및 소속기업들은 앞으로 소속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제도가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하게 된다.

이들은 ▲시차 출퇴근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가족문제 및 스트레스 상담 등 근로자 지원제도 ▲산전후 휴가제도 등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제도 ▲가족간호휴가제 등 부양가족 지원제도 ▲조직내 가족친화문화조성 등의 구체적인 제도를 통해 기업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기업에 가족친화경영 소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구체적 역할 등을 제시해 저출산 사회공헌 기업으로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ㆍ관이 함께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어 출산 장려에 힘쓰고 출산장려를 위한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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