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종로구 행복충전소' 선정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4-1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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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정신보건사업 우수 프로그램 공모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정신보건 프로그램인 '행복충전소'가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구는 이달초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우수 프로그램 공모 결과 종로구 정신건장증진센터의 '행복충천소' 프로그램이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부터 한달간 전국 164개 응모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프로그램'과 '개입사례'로 나눠 선정한 것으로, 각 분야 최우수 2개, 우수 3개씩 선정했다.
이 가운데 종로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프로그램' 분야에서 경기 광역 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최우수를 차지했다.
수상에 기여한 '행복충전소'는 기존 집단 프로그램과 달리 대상자 스스로 자기 계발할 수 있게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이 평소 자기 관리에 취약한 점에 착안해 자기 관리시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중증 정신질환자에게 보건복지부 최우선 가치 사업인 '지역 사회 중심의 구조화된 인지행동 치료를 적용한 우수 사례관리 전문프로그램"이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전국 2만여명에 달하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상은 내달 24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리는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관계자 워크숍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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