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조미료 덜 쓰는 '건강음식점' 20곳 공모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15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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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시 현판,인센티브 물품 지원
[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구 보건소가 오는 30일까지 '건강음식점' 희망업소 20곳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음식점'은 소금과 인공조미료의 사용을 줄인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손님이 볼 수 있도록 주방을 개방해 청결을 유지하는 음식점이다.

구는 지난 해까지 20곳을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했고 올해 20곳을 추가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건강음식점으로 지정되면 건강음식점 지정서와 현판, 영양정보표시판을 제공받고 남은 음식 포장 용기 등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 받는다.

희망자는 30일까지 보건소 지역건강과(330-8944)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음식점을 찾은 김미진 씨는 “아이들과 밥 먹을 때나 모임이 있을 때 나트륨과 인공조미료를 적게 사용하는 건강음식점을 찾게 되고 다른 음식점보다 믿음이 간다”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인공조미료나 나트륨을 대체할 천연조미료 레시피를 개발해 보급하고 주민들에게도 저염 식단을 홍보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대문구가 오는 30일까지 '건강음식점' 20곳을 모집한다. 사진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해 선정된 건강음식점에 현판을 달아주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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