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매주 금요일은 '캐주얼 데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1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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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조직문화 개선
[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 공무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청바지, 티셔츠 등 편안한 옷을 입고 출근할 수 있게 된다.

구는 매주 금요일을 '프리 캐쥬얼 데이'로 정하고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관행적인 정장 위주의 복장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옷을 입도록 함으로써, 딱딱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갖고 일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매주 금요일마다 간부급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 착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단, 공무원의 품위를 훼손할 정도로 지나치게 개성적인 복장이나 공직예절에 어긋나는 복장은 자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프리 캐쥬얼 데이’ 운영이 자율ㆍ창조ㆍ소통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친근한 이미지의 눈높이 행정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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