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달부터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의 도로명주소 시설물은 주민들이 직접 살피게 된다.
구는 25일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의 보존 상태를 수시로 살필 '도로명주소 시설물 살피미'를 위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시설물은 인접한 건물의 공사로 훼손 또는 탈착되는 사례가 많아 상시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구는 집배원, 수도, 가스 계량기 조사원 등 도로명주소를 수시로 활용하는 이들 중에서 살피미를 위촉해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수시로 살피고 이상 발견시 신고토록 하기로 했다.
구는 살피미 제도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우체국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고 이상 신고 실적이 우수한 살피미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주민들이 보다 정확한 안내를 받아 도로명주소가 생활속 주소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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