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급감… 빈 사무실 없는 '강남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4-12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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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2.5%로 1.6%↓… 서울시 평균 크게 밑돌아
지난 해 선보인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효과 톡톡
[시민일보] 2012년 1/4분기 강남구 전체 오피스 공실률이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한 2.5%로 서울시 평균 공실률 5.4%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해 신축 민간 대형오피스빌딩 대부분이 입주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 해 9월 옛 영동백화점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파로스 타워는 GE코리아, 퀄컴코리아, 파슬코리아 등 유명외국계 기업들의 잇따른 입주로 대부분 임대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 공실률 조사는 구가 지난 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에 의한 것이다.

이번에 조사한 2012년 1/4분기 전체 오피스 공실률은 테헤란로 1.9%, 강남대로 2.6%, 기타지역 3.0%로 집계됐다.

이같은 공실률 감소 성과는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이 큰 몫을 했다고 구는 자체분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임차인(기업)은 원하는 임대현황 및 공실정보를 노선별, 층별, 면적별로 구분 검색 제공함은 물론 빌딩의 특징, 입주기업 현황, 빌딩사진, 위치정보,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 발품 팔지 않고도 원하는 사무실을 적정 가격에 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오피스정보 공개를 통해 임대료 적정화를 유도하고, 산업특화지구 지정 확대 등 지속적인 기업유치 정책을 추진 기업하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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