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통시장 주차난 풀린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1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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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시장 등 3곳에 총 60면 주차시설 조성완료… 16일부터 차례로 개장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전통시장 3곳이 주차장과 고객쉼터 등을 갖추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구는 남부골목시장, 송화골목시장, 까치산시장에 총 60면의 고객주차장 조성을 마치고 16일부터 차례로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총사업비 83억42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09년 4월 공사에 들어갔다.

까치산시장에는 266.3㎡의 대지 위에 3층 건물의 고객센터가 들어섰다. 이곳에는 기계식 16면을 포함한 19면의 주차 공간이 갖춰졌고, 남부골목시장에는 대지 470㎡에 17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했다. 또한 송화골목시장에는 729.8㎡의 대지에 3층 건물의 고객쉼터가 자리잡았으며, 주차장 24면이 이용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이들 주차시설은 남부골목시장, 송화골목시장, 까치산시장이 차례로 16, 17, 18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용고객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후 주차권을 받아 정산소에 제출하면 주차요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화장실과 고객쉼터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뒤질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개선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자주 찾고, 많이 찾는 전통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서구가 전통시장 3곳에 총 60면의 주차시설을 완비했다. 사진은 오는 17일 개장하는 송화골목시장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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