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장애보조기구 한달 무료대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4-11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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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휠체어 등 160점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목발 등 일시적으로 필요한 장애보조기구 15종 160점을 주민에게 한 달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구는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해 치료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장애보조기구가 필요한 주민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장애보조기구 나눔창구’를 신월지역보건센터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주민이 재활에 성공해 불필요해진 휠체어나 보행보조기구, 목발 등을 기증받아 깨끗하게 수리 후 장애보조기구가 필요한 다른 주민들에게 일정 기간 무료로 대여해준다.

‘장애보조기구 나눔창구’에는 휠체어, 목발, 네발지팡이, 보행보조기 등 이동을 돕는 보조기구 15종 160점이 비치돼 있다.

어깨관절 운동기, 모래주머니, 상지 스케이트보드 등 재활을 돕는 간단한 운동기구도 준비돼 있으며, 대여기간은 대여일로부터 30일이다.

장애보조기구가 필요한 지역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사용자 또는 보호자) 지참 후 대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재활의지를 갖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구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양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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