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충효길 4~7코스 6월 착공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4-09 16:3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량진역~까치산길 14.5km 11월 말 완공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6월 충효길 조성사업 2단계 공사 시동을 건다.

구는 5월까지 2단계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6월 말 2단계 사업 착공에 들어가 11월 말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해 11월 고구동산~노량진역 10.5km의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2단계 공사는 노량진역~노량진수산시장~노량진공원~보라매공원~국사봉~까치산을 연결하는 4~7코스 14.5km로 충효테마가 담긴 충효길이다.

2단계 구간 중 특히 6코스는 愛(애)를 테마로 하고 서달산 생태탐방로를 지나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한강의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다운 전경이 구민들의 눈을 시원하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제7코스인 까치산길은 3000여 그루의 수목이 살아 숨 쉬는 까치산 근린공원(해발 119.5m)의 잘 보존된 생태 환경 속에서 부담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동작 충효길은 제주 올레길과 더불어 전국 최대의 산책로로 서울시민과 구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며 “특별교부금을 받는데로 실시설계에 착수, 11월말 2단계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