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물폭탄 대비 낡은 하수관거 바꾼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4-09 16:2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시장 ·경찰서 주변등 11월까지 끝내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유2배수분구 하수관거 교체공사'를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수유2배수분구 하수관거 교체공사는 총 640여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번1·2·3동, 수유1·3동, 인수동, 미아동 일대 총연장 98.5km가 대상이다.

올해 구는 시로부터 87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오는 11월30일까지 ▲강북시장 주변(1공구) ▲강북경찰서 주변(2공구) ▲ 강북구청 별관 주변 및 성신여대 주변(3공구) 등 공구별 총 12km에 대해 하수관 교체작업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앞서 2008년 10월부터 번1·2·3동, 수유3동, 인수동 일대 39km구간에 대한 노후 하수관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오는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서울시 예산 285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장기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절단시 저소음커터기 사용을 의무화하고,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공사현장 옆 통행로엔 안전휀스를 설치해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수유2배수분구 지역의 노후불량 하수관에 대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악취해소는 물론 집중호우 시 침수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