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부동산 민원서류 한 장에 모든정보 OK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08 16:1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QR코드 삽입, 종합토지정보, 각종 부동산 가격정보등 제공
[시민일보] 서대문구민들은 내달부터 한 가지의 부동산 민원서류만 발급받아도 서류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통합민원발급기 11대에서 발급되는 부동산 민원서류에 QR코드를 삽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부동산 업무에 대한 세부정보를 QR코드를 통해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제공되는 정보는 ▲종합토지정보(면적, 지목, 도시계획 등) ▲토지이동신청안내 ▲지적측량안내 ▲각종 부동산가격 조회(개별공시지가, 실거래가, 전ㆍ월세가, KB은행시세, 주택공시가격) ▲부동산중개업소 정보 등이다.

구는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QR코드 등재를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통합민원발급기 11대에서 발급되는 부동산 민원서류에 QR코드를 삽입한다.

이어 부동산관련 모든 대외문서에도 QR코드를 제공하고, 최종적으로 부동산 관련 홍보문 전체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은 주민 재산과 관련된 사항으로 올바른 정보가 차별 없이 제때에 공개 및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적과 김영중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보다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행정의 신뢰도와 주민의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은영 유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