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아동 덜 짜게 먹는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4-08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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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염도 관리 사업 결실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어린이들이 덜 짜게 먹기 시작했다.
구는 2010년부터 지역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염도 관리사업을 벌인 결과 평균 염도가 사업 전보다 0.2% 준 0.47%(국류 기준)로 나타나 '짜게 먹는 수준(0.6% 이상)'에서 벗어났다고 8일 밝혔다.
급식 염도모니터링 사업에 착수한지 2년만에 '짠 맛'에서 '싱거운 맛'으로 돌아선 것이다.
사업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짜게 먹는 어린이집은 10곳 중 4.3곳 꼴이었으나 2011년은 10곳 중 1.4곳으로 약 30% 감소했다.
전국 최초로 지역내 모든 어린이집의 급식 염도를 관리한 것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10년 139곳, 2011년 152곳 어린이집에 영양사를 일일이 파견해 급식용 국류의 염도를 관리하고 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2012년에도 영양사 방문급식 모니터링을 하고 학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집 싱겁게 먹기 실천을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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