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토요일엔 아이 맡기고 '연극 나들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4-05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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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돌봄센터 주말마다 운영
[시민일보] 어린 자녀가 있어 공연을 보기 힘든 주부들을 위한 아이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여성이 공연을 관람할 동안 어린 자녀를 대신 돌봐주는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프로그램을 혜화어린이집(명륜4가동)에서 매주 주말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는 24개월 이상 만 5세 미취학 자녀를 둔 여성이 인근 공연장에서 연극 등을 관람할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혜화어린이집 소속 보육교사가 운영 시간내 상주하며, 1회 이용료는 2000원이다.
운영 시간은 대학로 공연이 주로 몰리는 매주 주말 오후 2시~10시다(단, 인원제한 있음).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성은 '서울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대학로 아이돌봄센터는 아이들 맡길 곳이 없어 문화생활에서 멀어졌던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로 아이돌봄센터는 지난 해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본격 운영된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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