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소년 Joyful 콘서트 13일 팡파르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05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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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개그맨ㆍ백청강 등 초청공연… 책 기부땐 무료관람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대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 Joyful 콘서트'를 연다.

이날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19명과 MBC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출연해 700여 관객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현재 KBS <개그콘서트>에서 방영중인 '감수성', '꺾기도'와 청소년 창작코너인 '마지막 축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백청강의 공연과 KBS 개그맨 19명이 단체군무를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메인 공연인 '마지막 축제'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성적에 대해 고민하고 이성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려낸다.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민형, 춤을 배우는 현우와 선찬, 비트박스에 뛰어난 현도, 전교 1등 윤희가 집단따돌림, 성적스트레스, 부모와의 갈등 문제를 다루고, 축제를 준비하며 서로가 꿈을 향해 발전해가는 모습을 열연한다.

‘따뜻한 나눔, 사랑의 책 기부’라는 주제를 갖는 이번 공연에는 관람료를 내는 대신 책을 기부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기부받은 책은 구립도서관이나 구청 북카페에 비치해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객석 나눔으로 복지관,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에게 초대권 200석이 무료 배부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가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 참여기회를 높여주고, 청소년문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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