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구립 방과후 돌봄센터 이달중 착공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4-04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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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 새마을금고 3층 리모델링... 오는 6월 완공
[시민일보] 오는 6월 성북구 지역내 두번째 구립 지역아동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구는 삼선새마을금고와 최근 구립 삼선동 방과 후 돌봄센터(가칭)를 삼선새마을금고 3층에 설치하기로 하는 장기무상 임대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삼선동 돌봄센터(보문로 29길 101)는 약 132㎡ 면적으로 4월20일경 리모델링 공사 후 금년 6월 개관될 예정이다.

구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길음동 돌봄센터를 운영모델로 해 소득계층 구분 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부부(한부모가정 포함)의 초등학생 자녀를 우선해 모집을 진행하게 된다.

정원은 29명이며 시설장을 포함한 3명의 종사자가 어린이들의 방과 후 시간을 책임진다.

센터 이용료는 월 5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의 자녀 ▲차상위, 조손, 다문화, 한부모 가정의 자녀 ▲장애아동은 이용료가 면제된다.

평일은 저녁 8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안전한 돌봄, 특기적성계발, 방과후학습, 문화체험활동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이같은 구립 지역아동센터를 올해 중으로 석관동, 월곡동에도 청소년공부방 등을 리모델링해 지역내 총 4개의 구립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에서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직한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가 학교 밖 공적 돌봄에 동참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구립 방과 후 돌봄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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