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대 外 동아리-청소년 멘토링사업 활발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4-04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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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실시
[시민일보] 대학교 동아리와 초중고등학생이 함께 하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멘토링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대학생 개인 또는 소수가 아닌 동아리 전체가 지역 청소년들의 멘토링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지난 달부터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내 12개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지역내 초중고생을 결연해 유기견 돌보기, 1:1 악기 지도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서울대는 수의과대학 '나눔회', 법학전문대학원 '프로보노', 경영대 'TNT' 등 10개 동아리가 참여해 ▲유기동물 사랑 멘토링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하는 '나는 과학자' 멘토링 ▲진로 분야별 특강 멘토링 ▲테니스 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대는 축구동아리 '리베로'가 축구 멘토링을, 숭실대는 오케스트라 동아리 '아반도네즈'가 첼로, 클라리넷 등 악기 1:1 지도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 193명과 청소년 멘티 1369명이 참여하며 연말까지 계속된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나만의 멘토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며 몸도 마음도 쑥쑥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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