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인문학 강좌 18일 개강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4-02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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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ㆍ근대 서양철학 등 2개 강좌
수강 희망자 10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4월부터 6월까지 ‘2012 주민센터에서 꽃피는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중세와 근대 초기의 서양철학과 ▲길바닥으로 엿보는 문화 등 2개 강좌가 마련됐다.

중세와 근대 초기의 서양철학은 오는 18일부터 6월13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 평생학습센터 중강의실에서 성균관대 서용순 강사를 통해 서양철학의 흐름을 살피면서 오늘날의 사회, 문화현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길바닥으로 엿보는 문화는 오는 19일부터 6월7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신수동주민센터 4층 대강의실에서 건축가 천경환 씨로부터 파리, 동경 등 여러 나라의 대도시를 다니며 느낀 길과 환경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인식과 환경의식의 차이를 들어볼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각반 45명씩 접수중이며, 마포구 평생교육팀으로 전화(3153-8973) 또는 방문(우리마포복지관 2층 평생학습센터)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각 강좌당 2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본수 교육지원과장은 “2008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포열린강좌는 구민들의 배움의 욕구와 문화적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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