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오전 10시부터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 E마트 직원, 지역 주민 등 130명이 참여해 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산벚, 복자기, 산사나무 등 1500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행사지로 선정된 도봉동 201-6번지는 도봉산 자락으로 무단 경작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로 인해 경관상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돼 왔다.
구는 이번 행사 때 구민과 함께 나무를 심어 대상지를 쾌적한 푸른 숲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종 재해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 대안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라며 “에코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에 도봉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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