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유소 '꼼수 계량기' 뿌리 뽑는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01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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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ㆍ정육점 저울 등도 내달까지 전수조사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구민들이 고기나 과일을 살 때 또는 자동차 주유를 할 때 사용하는 계량기가 정확하게 작동하는지 검사하기 위해 '2012년도 상거래 또는 증명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4월부터 5월까지 계량기 전수조사를, 6월부터 9월까지는 일정에 맞춰 집합검사 및 소재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기가 정확하게 작동하는지, 눈금판이나 스프링이 변조된 것은 아닌지 검사해 구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정기검사의 대상 계량기는 ▲전기식지시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저울 ▲판수동저울 ▲이동식축중기 ▲눈새김탱크(유류거래용에 한함) 등이다.

정기검사 결과 불합격 계량기는 사용중지처분 등 행정처분 대상이며, 검사대상 계량기 보유자는 구 홈페이지 및 동 주민센터 공고 내용을 참고해 기간내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구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세부일정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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