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시가 디자인 관련 1인 또는 재택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와 디자인재단(DMC창업센터)은 공동 사무실, 회의실, 정보통신 인프라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사업자등록지의 주소지, 비서 응대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디자인모바일오피스(DMC창업센터내 소재)’ 회원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사무실의 개별 업무공간은 18석(개방형 10석, 공동 8석)이며 노트북을 대여해 개인작업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외부전화를 입주기업 구성원 핸드폰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기업홍보 및 DM 발송, 해외 마케팅을 위한 번역 지원 등의 비서응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희망 입주자들은 ‘DMC창업센터’를 사업자등록지 주소지로 사용할 수 있고 사전예약시 센터내의 자료실, 공동 작업실, 사진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시내에 흩어져 있는 4대 클러스터 센터(강남 트렌드 센터, 마포취업센터, 구로중소기업센터, 서울디자인지원센터)의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디자인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재택 창업자, 1~3인 규모의 디자인 전문기업, 대학교 산업디자인 관련학과 재학생 혹은 졸업자로 창업 및 창업 예정자 뿐만 아니라 국내ㆍ외 유명 디자인상 수상자, 국내ㆍ외 유명 디자인 전시참가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 100개사의 회원을 모집하며 기본 1년 유지에 운영실적 평가 후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2차에 걸쳐 지원동기, 발전가능성, 활용계획 등이 기술된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평가, 선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모바일오피스를 통해 사업 기반이 미약한 디자이너와 디자인 관련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창업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디자인 산업을 다각도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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