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원더풀 강남' 외국인 홍보단 뜬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3-29 16: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8개국 42명 내일 위촉... 코엑스, 양재천등 명소탐방 나서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전세계 18개국 출신 외국인 42명의 '강남구 외국인 명예 홍보단'이 31일 '강남 명소 탐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 외국인 명예 홍보단'은 이날 오전 11시 구청을 출발해 세븐럭 카지노, 코엑스, 한국문화의 집, 양재천, 선정릉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강남의 주요명소를 직접 돌아보는 ‘명소탐방’을 마친 후 오후 5시 ‘위촉장 수여식’으로 첫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은 강남구의 주요명소 등을 개인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활용해 자국민에게 홍보함은 물론 구정 체험단, 미담사례 등 강남과 관련된 자유형식의 글을 구정신문에 기고하는 명예기자로도 활동하며 강남구 홍보요원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 구는 강남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명소체험을 통해 자국민에게 현장감 있고 흥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명소탐방’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강남구 외국인 명예 홍보단’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외국인 명예 홍보단’으로서 강남구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글로벌 도시 강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2월 처음으로 국내 거주 경험이 있는 외국인을 인간 메신저로 활용해 글로벌도시 강남의 매력을 자국 또는 전세계에 효과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취지로 100여명의 외국인 홍보단을 운영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해 활동했던 '강남구 외국인 명예 홍보단' 단원들이 강남대로의 미디어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강남구는 올해도 강남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메신저로 '외국인 명예 홍보단'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