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위기 청소년 보듬기 앞장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3-29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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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의복비, 수업료, 의료비 등 지원...만 9~18세 대상 내달 6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보호자가 없거나 있어도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위기 청소년들이 올해도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보호자 부재 또는 보호자 경제력 미비로 어려움을 겪는 만 9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 지원 신청을 받아 내달부터 지원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기 청소년들은 신청 후 보호자 유무 및 소득, 재산에 관한 조사 등을 거쳐 내달부터 본격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 내용은 ▲식비 및 의복비 ▲수업료 ▲의료비 ▲학교 수련활동비 ▲진로상담 ▲본인 및 가족 심리상담 등 의식주는 물론 건강 관리와 학교 활동비용을 포함한다.
구는 특히 위기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이나 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을 경우 소송비 및 법률상담비용을 연 3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이 심한 흉터를 입을 경우 흉터치료비를 별도 지원키로 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위기청소년 지원금 신청은 내달 6일까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로, 필요시 1회 1년 미만 연장할 수 있다.
문의 (450-7569)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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