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여가 즐길동안 區가 자녀 돌본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3-29 15:4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 아이돌봄센터 설치…전담인력 배치
[시민일보] 서대문구민들은 내달 1일부터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서대문문화체육회관 1층에 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여성행복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이돌봄서비스는 서울시와 구가 함께 협력해 여성들이 개인시간을 갖는 잠시 동안만이라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번에 문을 여는 아이돌봄센터에는 수유실과 볼 풀장, 미끄럼틀 등이 마련돼 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만 2세 이상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맡길 수 있다.

구는 보육교사 자격이 있는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서대문구보육정보센터에서 맡아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우수 자원봉사인력도 추가로 활용해 아이 돌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이용자는 연평균 2만여명으로 그 중 여성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을 이용하는 동안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맡겨져 있어 주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문화생활과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정옥진 보육가족과장은 “구민들의 호응이 높을 경우 구립은 물론 민간 문화시설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4월1일부터 서대문문화체육회관 1층에 문을 여는 아이돌봄센터 내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