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위기가정을 위한 무료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무료상담은 ▲부부갈등 ▲고부갈등 ▲부모-자녀간 갈등에 대해 이뤄지는데, 특히 이혼 전ㆍ후 상담을 통해 가족 해체를 예방하고, 위기가정 아동의 정서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놀이치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처한 상황별로 심리상담사, 부부상담사, 놀이치료사 등 맞춤형 전문상담사 10여명이 최대 12~20회의 상담을 통해 건강한 가족으로의 회복을 돕는다.
건강가정지원센터 상담실은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431-0085)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상담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담과 교육, 그리고 문화활동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간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6월부터는 이혼위기가정의 관계개선을 위한 부부 집단상담 등 프로그램 내실화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인 및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000여 명의 상담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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