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조동, 국립극장 박물관과 업무협약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8 17:2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어린이 주말프로 공동운영
[시민일보]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최근 대조동 주민센터가 국립중앙극장 공연예술박물관과 어린이 주말프로그램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내달부터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국립중앙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의 지식ㆍ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대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재정을 지원하고 대조동주민센터는 수혜자를 발굴한다. 이에 따라 3개 조직의 협력을 통한 민ㆍ관협력의 선구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서는 공연예술박물관 관장과 대조동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및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공동운영의 제반사항을 구체적으로 합의했다.

최석영 공연예술박물관장은 "2009년도에 개관한 우리 박물관이 비단 국립극장의 내부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우리 아이들에게 재밌고 유익한 체험형 창의인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조동주민센터는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하고자 꿈나무도서관을 주말에도 개방하기로 했으며, 백석교회와 '우리동네 청소년 키움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해 토요청소년교실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은영 유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