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보건분소 내달 3일 문 연다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7 16:5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구 의료진 9명 상주해 물리치료등 5개과목 진료
[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내달 3일부터 독산보건분소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독산보건분소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18.30㎡ 규모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해 5월부터 총 사업비 8억4000만원을 투입해 독산3동자치회관을 리모델링했다.

지하 1층은 ▲물리치료실 ▲한방실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으로, 지상 1층은 ▲1차진료실(내과) ▲예방접종실 ▲임상병리실 ▲민원실로 사용된다. 또한 지상 2층에는 구민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공부방으로 활용될 교육실이 있다.

보건분소에는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9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예방접종, 물리치료 등 5개 과목을 진료한다.

또한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트롤 등을 검사하고 건강관리 상담을 해주는 무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보건분소 개소로 그동안 구청 보건소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을 겪어왔던 독산3동 주변지역 주민들, 특히 지역내 의료취약계층의 20%에 달하는 노인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독산보건분소가 더욱 알찬 지역의 중심의료기관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노인건강프로그램 등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내달 3일부터 운영되는 독산보건분소 조감도.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은영 유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