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 '착한 커피숍'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3-27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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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도란도란' 개장

[시민일보] 동대문구청 지하 1층에 시중가 보다 저렴한 '도란도란 커피전문점'이 들어섰다.


특히 커피전문점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구 소속 공무원들의 후생복지 기금에 편입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6일 오후 3시 지하 1층에서 '도란도란 커피전문점 ' 개장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지하 1층 매점과 야외공간 134.3㎡(약40평)을 리모델링해 이날 개장한 도란도란 커피전문점은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전문 커피 바리스타를 채용했으며 도란도란 커피전문점에서는 시중가(2500~4000원)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커피류(1500원~2000원), 생과일쥬스(2500원), 음료(1500원~2000원), 사이드메뉴(1500원~2000원)를 판매한다.


동대문구 후생복지위원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도란도란 커피전문점의 수익금은 동대문구 소속 공무원들의 후생복지 기금으로 전액 편입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해 8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79%의 찬성으로 커피전문점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명칭을 공모해 카페이름을 도란도란(doran doran)으로 정했다.


이날 개장한 동대문구청 카페 도란도란(doran doran)은 2층 아트갤러리옆에 설치된 ‘갤러리 카페’와 1층 종합민원실에 장르별로 30여 종류의 책 6961권이 비치된 독서사랑방과 함께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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