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안심 등하굣길 '워킹 스쿨버스' 시동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3-27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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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범운영… 내년 학교ㆍ노선 확대
안전지도사 10명 초교 2곳에 배치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초등학생 하교길을 책임진다.

구는 7월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교길 보행안전을 위해 보행안전지도사업(워킹 스쿨버스)을 시범 운영,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보행안전지도사업은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통학로 지점에 보행 정류소를 선정해 보행안전지도사가 동행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나
서는 것.

구는 시범적으로 상도초등학교, 행림초등학교 등 2개교 6개 노선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점차 대상 학교와 노선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행안전지도사업을 위해 구는 지난 2월 교통안전업무에 경험이 많은 인력들을 중심으로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 10명을 선발하고 이달초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과 관련한 교육을 마쳤다.

학교마다 배정된 교통안전지도사는 어린이 하교길에 동행하면서 보행 및 교통안전지도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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