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외국인 관광객의 70%가 찾는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새로 들어서는 관광호텔에 주민을 우선 채용토록 장려한다.
구는 내달 서튼호텔(관수동 소재)을 시작으로 추후 새로 문여는 지역내 관광호텔과 '관광호텔의 사회공헌 프로젝트ㅡ종로구와 함께 하는 관광호텔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관광호텔 업무협약은 ▲지역주민 우대 채용과 일자리창출 협력 ▲푸드뱅크 사업참여와 자원봉사 ▲지역내 전통시장, 음식, 의료, 쇼핑 업체 등과 투숙객 연계 등이 주 골자다.
구는 지역내 기존 관광호텔 7곳 외 새로 5곳이 등록 신청을 하는 등 관광호텔이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같은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에 머문 관광객과 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지역 사회의 행복 추구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광호텔 관련 상담을 전담하는 부서(2148-1852)를 운영해 관광호텔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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