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자매도시 농ㆍ특산물 직거래장 운영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6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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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흑마늘, 횡성 한우 등 풍성
[시민일보] 천혜의 자연 먹거리를 금천구청 로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청 1층 로비에 '자매도시 농ㆍ특산물 상설 전시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구민들은 구청 1층 로비에서 친환경 먹거리를 항상 볼 수 있게 됐으며, 전시품목 안내표를 보고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농ㆍ특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구는 현재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강원 횡성군, 충남 청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각 자매도시의 대표 농ㆍ특산물들은 ▲남해의 흑마늘과 멸치 ▲고흥의 쌀, 유자, 하나봉 ▲청양 고추 ▲횡성 한우 등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우수상품들이다.

또한 구는 구 홈페이지에도 '자매도시 농ㆍ특산물 e-쇼핑몰' 컨텐츠를 개설해 인터넷으로도 자매도시의 농ㆍ특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 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구민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도시와 농촌이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도ㆍ농간의 상생사업 발굴 등 자매도시와의 대외교류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달 14일부터 열리는 금천하모니 벚꽃축제기간중에도 자매도시 농ㆍ특산물 홍보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금천구가 구청 1층 로비에 자매도시 농특산물 상설 전시장을 만들었다. 사진은 농특산물 전시장에서 안내를 받는 주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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