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토요일엔 안양천서 자연과 놀자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6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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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환경 프로그램 선보여… 내달 중순경 5기 모집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맞춰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토요 맞춤형 환경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26일 구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기수당 4개의 강좌로 구성, 총 340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연말까지 총 70기가 운영된다.

현재 4기까지 접수가 완료됐으며, 구는 6월2일부터 시작되는 5기 신청자를 오는 4월 중순경 모집할 예정이다.

강의는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기후변화 대응리더 및 안양천 생태해설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1주차 교육은 구로구 환경정책 방향과 기후변화의 원인, 생활 속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구로구청 환경과장과 기후변화 대응리더가 강의한다.

2주차에는 안양천에서 안양천 생태해설가와 함께 풀꽃, 곤충, 조류 등을 관찰하고, 나무책갈피, 나무팔찌 등을 만들어 본다.

3주차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함께 수질 간이키트를 활용한 하천 수질측정, 미생물로 만든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체험, 하천 물속, 둔치, 제방쓰레기 수거작업 등을 실시한다.

4주차에는 환경사랑모임의 안내로 광명자원회수시설, 서남물재생센터 등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한다.

4주간의 강의가 끝난 후 5주차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에게 수료증 배부, 체험수기 발표 및 시상 등 수료식을 개최한다.

기수별 인원은 40명이고 선착순으로 구 홈페이지(www.guro.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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