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인일자리 '실버북카페' 이달 오픈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3-22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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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보건분소 2층에 열어… 최대 10명 일자리 확보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이달 말 불광보건분소 2층에 카페를 연다.
구는 공공청사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고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추진해 온 불광보건분소 '산아래 카페(실버북카페)'를 이달 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아래 카페가 문을 여는 장소는 불광보건분소 2층 구 주민어울마당으로, 원래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개방했으나 늦은 밤 청소년들의 비행장소가 되는 것을 우려해 폐쇄했었다.
이에 구 보건소는 공간 활용방안을 고민하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실버북카페를 설치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해 7월 불광보건분소 주민어울마당 활용계획을 수립해 올해 1월 카페(70㎡)를 준공했다.
산아래 카페 위탁운영체인 행복창조 관계자는 "카페 운영에 있어서 카페 설치 목적에 부합하도록 최대 10명의 노인 일자리를 확보함으로써 노후세대 자립기반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와 같은 취지로 지난 해 12월 구청사 1층 디지털 홍보관에 은마루 나눔카페를 개점해 운영하고 있다.
유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이달 말 은평구 불광보건분소 2층에 문을 여는 '산아래 까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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