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희귀화폐 한자리에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3-2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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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서 50여점 전시
[시민일보] 우리나라 최초 화폐부터 조선 시대 화폐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성동구청에서 열리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4월6일까지 '희귀화폐展'을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는 중국 주나라 시대에 사용하던 화폐 및 고려, 조선 시대 화폐, 북한화폐 등 희귀 화폐 약 50점이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상평통보 등 옛 화폐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최초 화폐인 '건원증보'와 조선시대 '당백전' 등 화폐 탁본뜨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영갑 총무과장은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시대별로 변화해 가는 화폐는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 자료로 가치가 있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동국화폐연구소 박용권 씨가 개인 소장 화폐들 중 일부를 전시키로 하면서 열리게 됐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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