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난 한 해 동안 총 1만4686개 일자리를 창출, 일자리 공시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도, 광역시, 시, 군, 구 등 23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1년 전국 일자리공시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 1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22일 밝혔다.
일자리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의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표하고 정책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고용노동부는 각 자치단체의 2011년 일자리대책, 집행, 추진성과 등을 평가해 36개의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지난 해 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4266개로 구는 이보다 1만420개를 초과 달성한 1만4686개의 일자리를 창출,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이로써 구는 2010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종합계획 부문 장려상 및 브랜드사업 부문 우수상,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관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해 구가 만든 일자리는 기업청년인턴, 취업박람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여성 취업지원, 구로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등 민간분야에서 4000여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 등 공공분야에서 3600여개, 일용직 일자리 7000여개 등이다.
구 관계자는 “당초 민선5기 4년 동안 총 1만8,640개, 좋은 일자리 5,800여개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는데 지난해 말까지 총 일자리는 2만250개로 이미 당초 4년간 잡았던 목표를 초과했고 좋은 일자리도 5,450개로 거의 목표를 이뤘다”면서 “이에 따라 1년6개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창출 목표를 전면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로구와 함께 경상북도, 인천광역시, 전남 광양시, 경북 칠곡군이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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